[신화망 베이징 12월7일]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지난 7월 29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 북역 물류기지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향해 출발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올 1~3분기 허페이를 통한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안후이성 내 16개 도시를 커버하며 총 613편이 운행됐다. 2022.12.5
“홍매(紅梅)가 피었네" 민족실내음악회는 중국의 민악콩클에서 수차 수상한 민족실내악그룹의 연주작품이다.
작품들은 모두 당대 유명한 작곡가들이 특별 편곡한 것으로 당대 중국민악의 전승과 융합, 발전의 민족정신, 인문내함, 예술풍격을 구현했고 당대 청년 민악연주가들의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 청년들의 시대적 풍모를 보여주었다.
<중국의 맛> 춘절 음식공방 행사는 베이징, 회양(淮阳), 광주, 사천 4대 요리 발원지를 선택해 각지 춘절 미식을 소개하는 것을 통해 음식에 깃든 문화 이야기와 춘절 풍속을 선보이고 중국 음식문화의 정교함과 매력을 전한다. 또한 4대요리 연야반의 전시와 특색 요리의 온라인 강좌, 체험 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결부한 새로운 방식을 기획했다.
‘현실주의 정신’이 여전히 주선율을 탔고 시대정신이 창작의 내적 동력으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소재공간과 새로운 가치표현, 풍격이 관중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이야기는 진실하고 생동한 영상을 통해 전파를 타면서 신시대에서 분투하는 군상을 보여줬고 시대의 정신을 이어받고 노력하는 현실 속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줌과 아울러 드라마의 예술응집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만족(滿族)은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중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소수민족이다. 2010년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만족의 총 인구는 1041만명 정도에 달한다. 오늘 날 만족은 요녕성과 하북성에 주로 분포되어있으며 이외 길림성과 흑용강성, 내몽고자치구, 신강위글자치구, 광동성, 복건성 등 중국 전역에 산재해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만족은 전국의 각 족 인민들과 함께 나라의 주인이 되어 민족평등 권리를 향유하고 있다. 1957년 베이징시 외곽에 일련의 만족향이 세워지고 만족이 산재해 있는 지역에서는 만족과 기타 소수민족 연합민족향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