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린에서의 즐거운 생활| 소녀감성 "마언니"의 중국 전통문화 뜨개 체험-중국차이홍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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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린에서의 즐거운 생활| 소녀감성 "마언니"의 중국 전통문화 뜨개 체험
2023년 03월 14일 10:49
공급 원: 중국차이홍망 편집:李雪仙


독일에서 온 아스트리드 마레츠케(Astrid Maretzke)는 소녀감성이 충만하여 동료들은 친절하게 그녀를 “마언니”라고 부른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를 좋아하고 중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언니는 중국 전통문화 뜨개에 푹 빠졌다. 


“짜고, 잡아당기고, 당기고, 돌리고, 아주 잘했어!"


선생님의 시범에 따라, 마언니는 뜨개질 솜씨를 손쉽게 익혔다.


그녀는 "사장님께서 구체적인 과정을 보여주셨는데 직접 해보니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뜨개질은 처음 접하는거라 매우 신기하고 원하는 스타일과 색상,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오늘 뜨개질뿐만 아니라 사장님의 특별한 뜨개 작품도 감상했는데요, 그 속에서 역사와 전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며 중국 전통문화 뜨개를 체험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고 앞으로 중국의 비물질문화유산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료해하는 기회도 희망했다.


마언니는 현재 이치폴크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一汽-大众汽车有限公司)에서 일하며 창춘이라는 도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비록 언어가 잘 통하지 않지만 그녀가 길을 물어보거나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청하면 너나 할 것 없이 앞장서 해결해주어 창춘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이 곳에서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 동료들과 어울리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며 그녀에게 이 도시는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곳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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