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대한항공 제공)
[신화망 상하이 11월9일] 대한항공이 이달 20일부터 상하이(푸둥)·난징(南京)·칭다오(青岛)에서 인천으로 오가는 왕복 노선의 운항을 잇따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다롄(大连)-인천 노선이 재개됐고 톈진(天津)·선양(沈阳)-인천 노선이 증편됐다. 이에 대한항공이 중국 본토에서 운항하는 중국-한국 항공편 편수가 매주 9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운송 능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늘어난다.
대한항공의 중국 본토 노선에는 선양과 톈진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매주 2편의 항공편과 상하이·광저우(广州)·다롄·난징·칭다오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매주 각 1편의 항공편이 포함된다.
그중 인천-상하이 푸둥 왕복 항공편은 매주 일요일에 운행되며 이달 20일부터 재개된다. 인천-칭다오 항공편도 마찬가지로 매주 일요일에 운행되며 다음달 11일부터 재개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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