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술관 ‘소’ 주제 전시-중국차이홍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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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술관 ‘소’ 주제 전시
2021년 01월 20일 15:47
공급 원: 연변일보 편집:肖楠

중국미술관에서는 '소' 주제 전시회.jpg

신축년을 앞두고 중국미술관에서는 '소'의 형상을 주제로 한 예술성연을 펼쳤다. 중국화, 유화, 판화, 조소, 서예, 촬영, 공예미술, 민간미술 등 부동한 종류의 600여점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9개 주제로 나뉘는데 '서우승상', '석류동심', '대지시운', '대국공장', '의자인덕' 등으로 '경운(耕耘)'이라는 주제를 구현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부분 오창석, 제백석, 서비홍, 이가옌, 풍자개, 오관중, 엽천여, 데이비드 호크니, 임백년, 관산월, 유해속, 번천수, 유개거, 오위산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들이다.

일찍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소식공개회에서 중국미술관 관장 오위산은 '유자의 소', '개간하는 소', '노황소' 등은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소의 아름다운 형상이자 중후하고 깊은 문화형상이며 중국인민의 불요불굴, 분발자강의 정신적 풍모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전시의 주제는 '미는 경운하는 자에 있다’인데 이는 바로 '아름다움은 인민에 의해 창조된다.' 라는 뜻이라고 부언했다.

이번 전시는 3월 14일까지 지속된다.


사진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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