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5일 아시아축구연맹은 신 시즌 챔피언스리그(ACL)일정을 발표하였는데 신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한곳에서 치르고 결승은 11월 21일과 27일에 치르게 된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던 조별리그는 한 나라에 모여 개최하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의 행이 여전한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AFC는 지난 시즌에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를 중단했다가 재개하면서 잔여 일정을 동•서아시아지역별로 한곳에서 소화한 바 있다.
조별리그는 동, 서아시아지역으로 나뉘였는데 서아시아경기는 4월 14일부터 30일까지이고 동아시아지역은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개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6강전은 9월 13일 또는 15일, 8강전은 9월 27일 또는 29일 단판으로 치른다.
이후 준결승 1•2차전이 10월 19일과 20일/ 10월 26일과 27일, 서아시아지역 최강팀과 대결하는 결승 1•2차전이 11월 21일과 27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개최된다.
슈퍼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 강소소녕과 축구협회컵 우승팀 산동로능, 광주항대, 북경국안팀이 올해 대회 조별리그에 참가한다.
올해 대회부터는 조별리그 참가 팀이 종전 32개에서 40개로 확대돼 동•서 아시아지역별 4개 팀씩 5개 조, 총 10개 조로 나뉘어 16강 진출을 다툰다.
동•서아시아지역별로 5개 조의 1위와 각 조 2위 중 3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조별리그 조 추첨은 1월 27일 진행된다. AFC는 조 추첨 후 참가팀의 협회에 대회 유치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국차이훙망에 관한 | 광고문의 | 주소 및 연락처 | 온라인 투고 | 담당 법률사무소(吉林创一律师事务所) | 불법 내용 신고 jb@chinajilin.com.cn
Copyright (C) 2001-2020 neabridge.com, All Rights Reserved
中国彩虹网版权所有 吉ICP备17001367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