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역연구센터 국제협력팀 연구원 이정균 박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GTI 30주년입니다. 오늘의 이 GTI 회의가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할수 있습니다. GTI 는 중국, 한국, 몽골과 러시아, 국가 간 협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길림성은 GTI 의 중심지역으로서 러시아와 조선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한국과 몽골 간의 경제협력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각 국의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앞으로 30년, GTI 미래를 여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