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상무부가 중국-동북아 경제무역 협력 및 제15회 중국-동북아 박람회 관련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15회 중국-동북아 박람회 개최 안내

일시·장소: 2025년 8월 27일~31일 / 지린성 창춘시

주제: "동북아와 함께 개방으로 미래를 열어가자"(携手东北亚 开放赢未来)  

공동 주최: 중국 상무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지린성 인민정부

제15회 중국-동북아 박람회 5대 중점 추진 분야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신규 시스템 구축

-신질생산력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조성

-무역·투자 증대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

-소비 구조 고도화를 위한 종합 지원체계 구축

-지역 간 문화교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채널 개설

제15회 중국-동북아 박람회 전시·행사 구성

1.전시 구성 - "4+2" 프레임워크:

4대 메인 전시관:  

-현대산업관

-개방협력관

-신소비·서비스관

-국제·향항오문대만 상품관

2대 특별전시구역:  

-인삼·사슴 특산품 구역(人参·梅花鹿专区)  

-"동북아 미식·지린 요리 체험" 구역(食尚东博·品味吉林)

2. "1+14" 매트릭스:

1개 메인 행사:  개막식, 전시관 순회 등 4개 세션, 각국 정상급 인사 참여를 통한 협력 합의 도출  

14개 주제별 행사:  동북아 지역협력 원탁회의, 러시아 비즈니스 데이, 중일 수소에너지 산업 연계회의, 중한 경제무역 교류회 등

제15회 중국-동북아 박람회에 현재까지 전 세계 42개 국가와 지역, 그리고 전국 27개 성·자치구·시에서 온 80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이미 2796개의 전시부스를 확정하여 전체 전시 준비 업무의 80%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