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의 좋은 목이버섯은 왕칭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는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칭현을 두고 전해내려오는 말이다.

9월은 금빛풍년으로 물들고 열매가 주렁주렁하다.

9월 24일 “벼꽃향기 속의 풍년” 온라인 주제 홍보 활동 취재진 일행이 왕칭 타오위안 작은 목이버섯 실업유한회사에 들어서자 전자동화 된 기계설비들이 굉음을 내며 분주하면서도 질서정연한 광경이 펼쳐졌고, 하나하나 가지런한 목이버섯 주머니가 생산라인에서 생산되고 있었다.

오늘날 목이버섯 산업은 왕칭현 농민의 부를 여는 '황금 열쇠'로 되었다.

왕칭은 천연자원을 리용하여 검은 목이버섯과 같은 농업 특산 산업의 발전을 왕칭현 부강을 위한 기반으로 삼았으며 왕칭 목이버섯을 고표준, 고품질, 고효율 발전의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고 향촌진흥전략의 원활한 구현에 조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