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년간의 끊임없는 조성을 거쳐 차간호(查干湖)의 생태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브랜드 인지도, 영향력과 시장 매력도 끊임없이
상승하였다. 차간호 빙설 어렵문화 관광축제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란시(舒兰市)는 ‘얼음천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이념을 스스로 실천해 얼음자원의 장점을 살리고 얼음관광을 활성화함으로써
‘냉(冷)자원'을 ‘열(热)경제'로 전환하였다. 사진은 이합설향(二合雪乡)이다.

제19회 중국 장춘 정월담 바사 국제스키 페스티벌은 총 7개의 빙설 경기와 13개의 빙설 문화관광 시리즈 행사로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였다.
화전시(桦甸市) 조대계산(肇大鸡山) 기슭의 삼림만곡(森林漫谷), 풍설부락(枫雪部落), 명봉(名峰) 생태 리조트는 독특한 빙설 자연과
농후한 관동(关东)적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제3회 장백산 분설(粉雪) 축제 및 제15회 장백산 설문화(雪文化) 축제에서 장백산 야외스포츠 조직과 야외스포츠 애호가 500여 명이
임해설원 넘기 행사에 참가하였다.
장춘 정월담 국가급 풍경명승구는 대형 체험형 인터랙티브 눈조각원인 정월설세계(净月雪世界)를 중점적으로 조성하였다. 올해 정월설세계는
조각군상 감상을 중심으로 취미성, 참여성과 예술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음향·조명·전기 등 시각, 청각 효과로 관광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고
정월설세계 야간 경관 조명도 운영 중이다.
길림시 아스모야(阿什摩崖) 무송(雾凇) 경관지역이다. 희미한 아침안개 속에 무송이 나뭇가지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빙설에 꿈을 싣고 동계올림픽 기약(筑梦冰雪, 相约冬奥)’ 제2회 전국 학교 빙설 스포츠 경기대회 및 빙설 카니발, 길림성·장춘시
‘백만 학생 빙설 스포츠’ 행사가 장춘 빙설신천지(冰雪新天地)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