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저의 첫 지린행입니다.”
처음으로 지린에 방문한 한국수출입은행 베이징대표처 수석대표 임동준씨(韩国输出入银行 北京代表处 首席代表 林东俊), 지린에 대한 인상을 묻자 그는 “쾌청한 날씨에 엄청 감명받았다”며 진솔한 미소를 지었다. 그에게 편안함까지 더해준 것은 도시의 깔끔한 거리, 질서 정연한 교통, 그리고 보행자와 차량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문명예절을 엿볼수 있어서 지린에 대해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비록 첫 방문이었지만, 임대표는 지린의 산업 구조에 낯설지 않았다. 그는 지린성이 중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으로서 이미 오래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임대표는 “중국 자동차 산업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지린은 핵심 기지 중 하나로, 지린에 오기 전부터 매우 기대하고 있었다.”며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기반이 단단하고, 지린은 완정한 산업생태계와 정책적 이점을 갖추고 있어 상호 보완성이 강하고 전망이 밝다.”면서 한국 역시 자동차 산업에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는 특히 두 지역 간의 해당 분야 협력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번 제7회 동북아산업단지대화회를 통한 교류는 임대표에게 더욱 개방된 지린을 보여주었다.
그는 “지린성은 외국계 기업 투자 유치에 매우 적극적이며,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 기업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희망에 가득찼다. 지린의 진실된 기업 영업 환경은 임대표에게 지린의 대외 협력에 대한 결의와 온기를 전했다.
금융계 인사로서, 임대표는 지린과 한국 간의 산업적 공명을 민감하게 포착했다. 자동차 산업 외에도 그는 영화 산업도 언급했다. “지린에는 장영(长影)과 같은 문화 랜드마크가 있고, 한국도 영화TV 산업도 많이 발달되어 있어 앞으로 문화 창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분야에서 협력 공간은 기대할 만하다.”면서 비록 현재 구체적인 투자 계획은 없지만, 임대표는 미래 협력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분명히 밝혔다.
그는 또 “자동차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 두 분야는 모두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동북아 박람회를 통해 중국, 한국, 러시아 등 주변 국가들이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특히 이번 주제 산업단지 개발에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확인해보며 더 넓은 미래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투에는 지린과 한국의 협력 미래에 대한 진실된 기대가 담겨 있었다.
지린 첫 방문은 임대표의 마음에 하나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아마도 머지않아 이 씨앗은 동북아 협력의 봄바람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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